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아시나요? 평소 목통증이 있었다면 몇 개나 해당이 되는지 한번 확인해 봅시다.

- 어깨 통증이 지속되면서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 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난다.

-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긴장성 두통과 머리 울림 현상이 있다.

- 자고 일어나도 목이 뻐근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 뒷목이 당기면서 어깨까지 아프다 등이 있다.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거북목증후군이란?

목을 앞으로 뺀 모습이 거북이와 닮았다해서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젊은 연령층,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2. 거북목증후군 원인

원인으로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내려다 보는데에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활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 거북목증후군 증상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걸립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장기화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통증은 지속되며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수면을 방해해서 금방 피로해지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4. 거북목증후군 치료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입니다.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5. 경과/합병증

거북목 자세가 지속되면 목의 관절염이 가속되고 그렇게 되면 단순히 통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흡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목뿔뼈에 붙은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서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데 거북목 자세는 이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하여

폐활량을 최고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골절의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7배가 높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관찰을 했을 때 

사망률이 1.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거북목증후군 예방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작은 화면을 사용하면 고개가 저절로 앞으로

빠지게 되므로 모니터 화면은 큰 것을 사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글자의 크기는 크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을 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면 좋습니다, 후방 거울을 보려고 할 때마다 고개를 높이게 돼서 도움이 됩니다.

의자나 소파에 앉을때는 엉덩이를 깊숙하게 뒤로 집어 넣어 베개나 쿠션,허리 받침대 등을 사용하여 등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 부위에도 쿠션이나 베개등을 받쳐서 목 어깨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디스크란?

디스크란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2. 목디스크 원인

목 디스크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편타성 손상에 의한 것들이고 두 번째로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서 탄력성을 잃고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탈출하게 되거나 돌출이 된 경우입니다.

최근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 등 평소 생활습관들이 변화되면서 목디스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활 원인들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한쪽으로만 물건을 드는 습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는 행동,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한 경우,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해서 어깨와 목 근육이 긴장이 되고

척수가 압박이 된 경우입니다.

 

3. 목디스크의 증상

신경이 목 부위에서 손상을 입게 되면 손과 팔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방사통이 생기게 됩니다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나가거나 퇴행성 경추척추증 혹은 경추관협착증 등으로 척수가 눌리게 되면 대개 팔의 힘이 빠지고

척수가 눌린 정도에 따라서 한쪽 팔만 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양쪽 팔의 감각이 둔해지게 되고 눈을 감으면 비실거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위험합니다또한 목의 C커브가

상실되며 일자목이 된 경우라면 목이 펴지면서 혈관을 누르게 됩니다.

이때 뇌 쪽으로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가 쉽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현기증이나 두통, 이명, 어지럼증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4. 목디스크 진단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면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단순 엑스레이(X-ray)를 촬영하며, 의심이 되면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시행합니다


5. 목디스크의 치료법

목디스크의 치료 목적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몸의 기능들을 향상시키며,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엔 특히 신경근만이 압박이 되고 척수 압박 증세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 환자들에게는 보조기, 안정, ,

냉 또는 온찜질, 운동, 견인 치료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경근 압박의 경우 2개월 이상 증상들이 호전이 되지 않고, 증상들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많은 제한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나

척수 압박 증세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앞쪽에서 디스크를 제거해주고 그 디스크 위 아래의 경추를 고정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6. 목디스크의 예방법

건강한 C커브를 유지해주기 위해선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건강을 위해선 몸통과 머리가 직선이 되도록 고개를 똑바로 세운 자세가 좋습니다

컴퓨터를 할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이 반듯한 자세로 앉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조정합니다.

운전을 할 때엔 등받이를 110도 정도로 젖혀서 목과 허리가 바로 세워지도록 하며, 고개만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어떠한 자세든지 목의 C커비를 잊지 않고 평소에도 그에 맞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선 운동을 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어깨의 근육을 더욱 더 긴장하게 하므로

가능한 스트레스를 피해주고 만약 어깨 부위에 근육들이 뭉쳐 있다면 따뜻한 찜질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할 때는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50분 동안 똑같은 자세로 앉아 있었다면,

5분 정도는 스트레칭으로 어깨와 목 등의 굳어있는 근육과 인대에 긴장을 해소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지만 관절에 무리가 없습니다. 


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상풍이란?

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이 몸의 창생부로부터 침입해서 근육조직 내에서 증식하게 되어 신경독소를 생성하며 그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달해 신경증상들을 일으키게 하는 병입니다.

파상풍은 신고를 해야 하는 전염병이며 잠복기는 1~40일로 감염 후기엔 고열이 나타나고, 급성의 경과를 밝게 되는

경우엔 치명율이 높습니다. 또한 세포 끝에 구형의 아포를 형성하게 해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4세 이하에 발생률이 높으며 남녀비는 31, 계절적으로는 4~9월에 걸쳐서 많고, 지역적으로는 온난한 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2. 파상풍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을 한 신경 독소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이 되며,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동물의 분변이나 흙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상처에 죽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덩어리인 괴사 조직이 있거나 모래, 나무 조각 등의 이물질이 남아있게 되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가 쉽습니다

외관상으로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가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인

조작을 통해서도 균들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동물한테 물려서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3. 파상풍 증상

파상풍 잠복기는 3~21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전신이 노곤해지거나 잠을 잘 수가 없는 등의 위화감 뒤에 입이 굳어지게 돼서 벌리기가 어렵게 되고, 이어 목과 얼굴

, 등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의식은 침해가 되지 않지만 긴장성 경련에 의해서 호흡근이나 후두의 긴장이 일어나게 되면 호흡을 할 수가 없게 되고,

또는 경련에 의해서 심장쇠약을 일으켜서 사망을 할 수 있습니다.

 

4. 파상풍 진단

근전도 검사를 통해서 근육의 수축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5. 파상풍 치료방법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또는 항독소를 정맥 주사해서 독소를 중화시킵니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후에 투여합니다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 메트로니다졸 등의 항생제를 투여해줍니다. 또한 상처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해주며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 관리 등의 적절한 증상들 완화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와 동시에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6. 경과/합병증

경련은 10~14일 후 호전되기 시작하여 1~2주가 지나면 사라집니다.하지만 근육수축이나 근력 저하 등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2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망률은 10~90% 정도로 다양하며,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편입니다.

 

7. 파상풍의 예방

파상풍의 예방법으로는 상처가 났을 때엔 상처 부위를 소독해주고 괴사가 된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에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해서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가 않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 또는 파상풍 예방용 백신인 파상풍 톡소이드로 파상풍균의 독소를 약화시켜주는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10년마다 예방 접종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항생제는 균들을 죽일 수는 있겠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이 아닙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대개 어릴 때 하지만, 당시에 형성이 된 항체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하거나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파상풍에 노출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파상풍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실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요실금이란?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요실금에는 복압성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 복합성 요실금이 있습니다.


2. 요실금 원인

여성에게 요실금이 생기는 원인은 방광이나 요도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방광은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속이 빈 주머니 같은 근육기관이고 요도는 방광에 모인 소변이 배출되는 관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요실금이 많은 이유는 남성보다 짧은 요도와 출산 등으로 골반이 처지는 등 요도나 방광 기능이 약해지기

쉬워서입니다.

요실금은 방광이나 요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와 증상 양상에 따라 복압성·절박성·복합성의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복압성이 가장 흔한 형태의 요실금인데 국내의 요실금 환자 중 제일 만고 그다음이 복합성요실금, 절박성요실금 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상적인 방광과 요도는 견고한 골반근육에 의해 지탱돼 배에 압력이 가해져도 

요실금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골반근육이 약해져 밑으로 처지거나 요도 자체의 기능 문제로 소변 나오는 길을 닫는

능력이 떨어지면 복압성요실금이 생깁니다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 비만 등이 위험 요인이며, 천식 등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이나 자궁적출술 등 골반 부위를 

수술한 사람에게 생기기도 합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방광이 저절로 수축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방광염이나 신경질환, 방광출구폐색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질병이 동반되지 않은 채 단순히 방광

근육 주위 신경이 과민해져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복합성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의 약 30%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긴장성과 절박성 요실금이 혼재되어 나타납니다.

 

3. 요실금 증상

1) 복압성요실금

복압성요실금은 가장 흔한 형태의 요실금이다. 웃거나 재채기·뜀뛰기할 때, 또는 빨리 걸을 때 등 배의 압력이 증가할 때

소변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천천히 걷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소변이 나옵니다.

 

2) 절박성요실금

절박성요실금은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고, 이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는 도중이나 미처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오는 증상입니다. 증상이 생기는 순간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3) 복합성요실금

긴장성과 절박성 두 종류의 증상이 동반된 환자에게는 한 가지 종류의 요실금 환자에 비해 요실금 횟수도 많고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며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 강도가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요실금 진단

1) 병력 청취

요실금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요실금의 유형, 정도 및 요실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 병력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야 합니다.

 

2) 이학적 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는 해부학적 또는 신경학적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복압상승 요실금 유발검사

환자의 방광을 생리식염수로 채운 후 쇄석 위에서 환자로 하여금 기침을 하게 하거나 배에 힘을 주도록 하여 복압이 

상승할 때 소변의 누출 여부로 요실금 유무를 알아보는 검사방법입니다.검사에서 소변이 새는 것이 관찰되면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소변검사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통하여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배뇨일기

일상의 활동 중 일어나는 배뇨형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환자 본인이 집에서 일기를 쓰는 것처럼

배뇨횟수, 배뇨량, 요실금의 형태, 요 절박 정도를 기록하는 검사로 보통 3일간 시행합니다.

 

5) 패드검사

일정한 시간 동안 패드를 착용한 후 패드 무게를 측정하여 소변이 얼마나 새는지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검사는 24시간 또는 1시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6) 요 역동학 검사

요실금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방광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방법이나 모든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실금 환자에서 요 역동학 검사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요실금이 의심될 때, 이전에 요실금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증상이

재발한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요실금인 경우, 이전에 직장암이나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경우 등에서 고려

할 수 있습니다.

 

5. 요실금 치료방법

복압성요실금은 수술, 절박성은 운동요법이 먼저입니다.

요실금은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모든 경우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복합성의 경우에는 복압성이나 절박성 등 증상 각각에 맞는 치료법이 사용됩니다.

복압성요실금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테이프수술 요법이 대표적입니다.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압력을 받을 때 요도 부위를 지탱시켜 주고, 요도를 닫히게 해 소변이 나오는 것을 막는

테이프를 삽입하는 데 완치율이 9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이나 음부신경을 자극해 요도 괄약근을 강화하는 전기자극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신경등 미세한 부위에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무리하게 수술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절박성요실금의 1차적인 치료법은 약물과 행동치료입니다.

약물요법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교감신경촉진제 등 방광 내 압력을 감소시키는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약물치료는 최소 6주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스스로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복용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행동치료에는 방광 훈련법으로 배뇨일지를 작성하고, 1시간이나 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배뇨하는 계획적 배뇨법을 합니다.

이와 함께 케겔운동 등 골반근육운동 등도 도움이 됩니다.

 

6. 요실금 예방방법

1) 골반근육 운동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골반근육 운동을 하면 골반근육이 강화되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훈련하였을 때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올바른 배뇨 습관

시간표에 따라 배뇨를 하게 되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고 배뇨를 하여 요실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이밖에도 배뇨를 한 후 다시 배뇨를 하여

남아 있는 잔뇨가 다 배출될 수 있게 하여 요실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음식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면 요실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에는 알콜음료, 커피, ,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주스나 과일류

인공 감미료, 쵸콜릿, 시럽, , 설탕 등이 있습니다.

 

4) 다이어트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경우에는 다이어트가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주어 요실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 등 전신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요실금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적당한 수분 섭취와 변비 예방

매일 적어도 68 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변비가 심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금연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알츠하이머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입니다.


2. 알츠하이머 원인

근본적인 원인은 모두 뇌기능의 손상에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의 경우는 원인이 아주 명확하지는 않지만 뇌신경의 퇴행으로 발생됩니다


3. 알츠하이머 증상

1) 기억력 감퇴

기억력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며,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좀 더 진행하면 사람 만난 일을 잊거나 식사를 하고 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밥을 찾기도 하며 금방 들었던 말도

곧 잊어버리게 됩니다

초기에는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족 이름, 주소, 태어난 곳, 출신 학교, 직업 등)나 오래된 과거에 대한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되는데, 병이 진행하면 점차 잊게 됩니다.

 

2) 언어능력 저하

초기에는 말을 하려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것, 저것등의 대명사로 표현하거나, 말을 주저하고 말문이

막히는 단어 찾기 곤란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말을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병이 점차 진행하면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말수도 줄게 되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3) 지남력의 저하

시간이나 장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지남력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시간 지남력이 저하되어 날짜나 요일을 모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중요한 기념일이나 집안 대소사 날을 챙기지 못하게 됩니다

더욱 심해지면 연도나 계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낮과 밤을 혼동해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간 지남력보다 좀 늦게 장소에 대한 지남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혼동을 보이다가 

진행되면 늘 다니던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어 헤매는 일도 생깁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지남력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나는데 자녀나 배우자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4) 판단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저하

병이 진행하면서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적절한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일을 계획하거나 결정하며 제대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큰돈을 관리하거나, 여행 또는 사교모임,

직업 활동 등을 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더 진행하면 간단한 돈 계산, 간단한 집안일, 가전제품 사용, 취미활동 등 익숙하게 

해오던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식사하기, 대소변가리기, 몸치장하기, 위생관리 등 가장 기본적인 일상활동들도

스스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5) 정신행동증상

인지기능장애 이외에도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장애, 무감동 및 무관심 등 이른바

정신행동증상이 흔하게 동반됩니다

본래의 성격과 다르게 의욕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집에만 있거나, 반대로 사소한 일에도 짜증, ,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보입니다

남들이 물건을 훔쳐가고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등의 의심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헛것을 보거나 듣기도 합니다.

주변을 배회하거나 안절부절 못하고 초조해하며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도움을 완강히 거부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불면과 같은 수면장애도 흔하며, 저녁이 되면서 혼돈이 심해지는 일몰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신체 증상

알츠하이머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대소변 실금이 나타나고, 몸이 경직되고 보행장애가 나타나 거동이 힘들어거동 장애와

더불어 욕창, 폐렴, 요도감염, 낙상 등의 신체적 문제가 합병증으로 나타나기가 쉽습니다.

 

4. 알츠하이머 예상수명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의 평균 수명은 각기 다릅니다. 다만, 진단 후 평균적인 수명은 약 8~10년 사이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환자의 성향이나 병의 진행 수준에 따라 3년이 될 수도 있고, 2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알츠하이머 예방방법

1) 규칙적인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뇌에 산소공급을 도와줍니다.

또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고 순환되도록 도와주므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2) 두 가지 언어 사용하기

'트렌즈 인 코그니티브 사이언스(Trends in Cognitive Science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두 가지 언어를 말하면 두뇌 능력이

강화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합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엘렌 비알리스톡 박사는 "두 가지 언어를 말한다는 것은 자동차 연료가 바닥나도 예비 탱크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습니다.

 

3) 퍼즐 놀이하기

매일 퍼즐 놀이를 하거나 게임을 하면 지적 능력 저하를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볼링이나 퍼즐 놀이를 함께하면 두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4) 생선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생선이나 견과류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이들에게서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낮아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5) 녹차를 마시기

녹차가 효소에 의해 위에서 소화되면 여기서 배출되는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6) 적극적인 사회활동, 모임, 친구 사귀기

친구를 사귀는 일은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을 떨어뜨림으로써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금연과 절주하기

담배는 각종의 암의 원인이 되며 담배의 독성물질은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뇌에 필요한 활성산소를 줄임으로써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담배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 피지 않는 경우에 비해 1.5~2배까지 알츠하이머발병률이 높습니다.

금주도 필요합니다. 하루 한잔 정도의 와인은 괜찮지만 잦은 과음과 폭음은 치매 위험을 1.7배나 증가시킵니다.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지정맥류란?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입니다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습니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속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면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고

이 때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됩니다.

 

2.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합니다.

하지정맥류의 다른 유발요인으로는 오래 서있는 직업의 경우, 임신, 비만, 연령증가 등이 있으며, 둔부 및 허벅지에 꽉 끼는

옷을 자주 입거나, 허리띠를 너무 꽉 조이는 것도 정맥 내 압력의 상승을 가져와 정맥판막의 이상이 생기거나 정맥벽이

약화되어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다리의 푸르거나 검붉은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거미줄 모양으로 뒤틀려 보기 흉하게 변해

외견상으로 다리 피부를 통해 뚜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다리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가 싫어 치마나 반바지를 입기 꺼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환자들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오랫 동안 서있으면 다리가 무겁거나 둔해지는

느낌이 있으며 붓거나 화끈거리는 통증 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러한 증상들은 자고 일어나거나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맥류로 인한 증상인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의 통증이나 열감, 피곤감 이외에도 하지부종, 혈관염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혈관이 파열되어 혈종을

유발하거나 혈액 순환의 장애로 궤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발생 초기는 그 범위도 작고 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간단하고 결과도 좋으나, 정맥류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고 정도가 심해지면 그만큼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치료 또한 복잡해져 수술적인 방법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4. 하지정맥류 진단

정맥류는 육안적인 검사와 간단한 임상적인 평가로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치료를 위해서는 도플러 초음파 검사나 정맥촬영술을 시행하여 문제가 되는 원인 부위를 정확히 찾고

정맥순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부정맥의 이상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 하지정맥류 치료

하지 정맥류는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붓기도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이 있거나 병이 악화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 정맥류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혈관외과 전문의의 진단에 의해 환자의 증상과 병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1) 압박 스타킹 착용

압박 스타킹은 발등부터 무릎 또는 장딴지까지 환자의 증상에 따라 혈관 외과 전문의의 처방에 의해 착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예방 목적으로 착용하게 되는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활동할 때는 가급적 꾸준히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관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착용이 곤란한 단점이 있습니다.

 

2) 약물 경화 요법

하지 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 쪽으로

유도함으로써 결국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외래에서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술 흉터가 없으며,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정맥 내 레이저 요법

늘어난 정맥 내로 레이저 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입니다.

 

4) 수술 요법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 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입원 및 마취가 

필요하고 피부 절개 상처가 남지만 가장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6. 하지정맥류 합병증

치료를 하지 않고 두었을 경우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미용 상 보기 흉할 뿐더러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지 부종, 피부 착색, 하지 궤양이 생겨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상처가 낫지 않게 됩니다.


7. 하지정맥류 예방

1) 운동

운동을 하면 근육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통해 근육이 심장으로 피를 보냅니다.

하지정맥류가 이미 심각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2) 마사지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그리고 림프절의 불순물이 배출되며 혈관이 부드러워집니다.

 

3)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지 않습니다.

 

4) 꽉 끼는 옷이나 바지를 입지 않습니다.

 

5) 앉아있을 때 다리를 꼬거나 들어올리지 않습니다.

 

6)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8. 하지정맥류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토마토 속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하나가 콜레스테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을 유지시켜

주면서 하지정맥류에도 좋습니다.

 

2) 생선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계 질환에 좋으며, 특히 하지정맥류에 좋은 오메가3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3) 단호박

단호박은 식이섬유와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호박씨에는 비타민B1, 단백질, 지방, 칼슘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4) 마늘종

마늘종에는 단백질, , 나트륨, 당질, 비타민B1 등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5) 완두콩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해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비트

비트는 몸 속의 혈액을 정화시켜 혈액 속 순환에 힘써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는 땅속에 흐르는 피라고 불릴정도로 혈액순환에 도움되기때문에 하지정맥류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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