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향

정향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춘곤증을 쉽게 이겨낼수 있게 해줍니다.


2. 마늘

위와 장을 자극해 소화액 분비를 늘리고 혈당을 낮춰 식욕을 증진시켜줍니다.


3. 민들레차

민들레는 식욕부진을 해소하는 B1 티아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좋습니다.


4. 카레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은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은 항암,항산화 작용과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5. 달걀

단백질이 부족할때,체력이 저하됐을때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체력을 회복시키고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6. 밤

밤은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식욕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배가 빵빵해요" "아랫배가 아파요"  "배가아파요" "배가콕콕" 복통 호소하실때 있으시죠..?

오늘은 배가 아플때 먹으면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실

매실은 설사나 복통에 좋습니다.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멈추지 않을 경우에 매실을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2. 생강

생강은 냉증으로 찾아오는 복통이나 설사에 효과가 있습니다.

몸이 차갑게 되면 복통이 생길 수 있고 설사를 하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는 생강은 냉증을 해소시켜주고 위장의 활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파파야

파파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소화를 촉진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화불량,변비 완화에도 좋습니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장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위장에 좋습니다.


5. 사과

복통을 일으키는 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6.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위벽을 강화시키는데 큰효과가 있습니다.

속을 편한하게 만들어주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위염과 위궤양,장염,대장질환,대장암 등에 아주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배가 아플때 먹으면 도움이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기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옥수수


옥수수는 단백질, 무기질, 섬유소, 비타민B,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무더위에 지쳐 식욕이 없는 경우 도움이 됩니다.



2. 콩국수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열과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위에 입맛이 없을 때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3. 오리고기


오리고기에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오리고기 자체의 성질이 서늘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4. 참외


여름철 대표 과일 참외는 몸의 열을 내려줘서 폭염을 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숙면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목 주변의 근육을 손으로 잡고 척추 주변을 마사지합니다.

고개를 옆으로 15초 정도 눌러주어 스트레칭 합니다.

목의 뒷부분을 잡은 상태에서 45도로 고개를 젖히고 뒷덜미 아래쪽을 천천히 잡아 당겨 근육을 풀어줍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모으고 힘을 뺀 채 양발을 좌우로 움직이며 양쪽 엄지발가락을 서로 튀기듯 부딪칩니다.

1분에 60~100회 정도의 횟수가 적당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손과 발에 집중돼 있는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2.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기

1) 키위

키위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이노시톨이 풍부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미네랄이고, 이노시톨은 수면을 돕는 지방으로 비타민 B군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2) 바나나

평소 체질적으로 속이 냉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배가 아픈 사람이라면 바나나를 섭취합니다

바나나의 마그네슘 성분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수면제의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 숙면을 유도합니다.

 

3) 대추차

따뜻한 대추차 한 잔도 숙면에 효과적입니다.

대추차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속을 편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 숙면을 돕습니다.

, 생대추는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대추를 씨와 함께 물에 넣어 끓여 먹습니다.

 

3. 편안한 잠옷 입기

집에서 입고 있던 평상복은 잠자리에서 옷이 몸에 감기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편안한 잠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잠옷은 품이 넉넉하고 봉제선이나 레이스 등의 장식요소가 적은 제품이 좋고 피부에 되도록 자극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소재나 합성섬유는 피합니다.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한 촉감을 주는 소재가 좋습니다.

 

4. 텔레비전 대신 책 보기.

텔레비전 앞에서 잠드는 것은 숙면을 저해하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인공적인 빛이 체내시계가 오작동 하게해서 깊은 잠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감기증상이 지속되면 불편함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감기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인위생 관리하기

낮은 온도에서 활발해지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고,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 또한 

감기 몸살 예방을 위해 중요합니다. 

외출 후 손과 발 씻기는 기본이며 항상 사용하는 키보드와 휴대폰을 자주 닦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 몸살이 심하다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 보습과 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양치 후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주면 소금의 소독 효과로 인후통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2. 반신욕하기

체온이 급격히 높아지고 열이 나는 상태가 아니라면 반신욕은 감기몸살 낫는 법에 좋은 휴식 방법입니다.

반신욕을 즐기면서 건조한 몸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으며 땀을 배출해 자연스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감기에 좋은 음식 먹기

1)  
날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감기 초기에 파뿌리를 생강, 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쉽게 감기가 낫습니다.

파의 푸른 잎은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뿌리의 흰 부분과 털만 사용합니다.


2)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습니다.


3) 모과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타닌산이 약간 있어 청량감을 느끼게 합니다.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4) 무와 꿀 
무의 항균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이 아픈 데 좋습니다.


5) 도라지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 기침감기에 특효가 있습니다. 

기침이 심해 목이 붓고 쉬었을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도 좋습니다.


6) 파인애플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브로멜라인은 가래를 삭여서 나오기 쉽게 만들고, 기관지가 부었을 때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가 많아 항히스타민 작용을 하며 기관지 평활근의 경련을 예방합니다. 

가래가 많이 끓을 때 효과적입니다. 


7) 생강 
가래를 없애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식중독에 많이 걸리는데요

식중독이 무엇인지. 식중독의 과 증상,그리고 치료 및 예방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2. 식중독 원인

식중독의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웰치균의 독소, 노로 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살모넬라, 이질, 캠필로박터, 비브리오, 예르시니아, 병원성대장균과 같은 세균, 아메바와 같은 원충 감염뿐만

아니라 자연 독소, 화학 물질 등 다양합니다.

 

3. 식중독 증상

식중독에 걸리면 구역·구토·설사·복통·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 식품을 섭취한 후 수 시간에서 며칠 혹은 몇 주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위장 증상 없이 발열 등 전신 증상만 있거나 신경 증상으로 어지럼증인 감각 이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위장 증상 이후 콩팥 기능 부전, 뇌수막염, 관절염, 마비 증세가 생기기도 하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과 증상을 고려해 원인을 추정할 수 있지만

증상이 경미하고 회복이 빠르면 추정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으로는 지속적이고 심한 증상, 38이상의 발열, 수분 섭취 불가능, 혈성 설사 등입니다.

 

4. 식중독 치료

염분과 당분이 함유된 수분 섭취, 소량의 저지방 식사, 휴식 등의 치료를 해야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해 수분 섭취가 어렵다면 정맥 혈관을 통한 수액을 투여해야 합니다. 설사를 멎게 하기 위한 지사제나 

항생제는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항생제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38이상 발열이 지속되거나 복통이 심하거나 심한 구토나 구역감으로 수분 섭취가

불가능하거나 피가 섞인 설사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

영아, 노인, 장기 이식자, 인공혈관·관절 이식자와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복용자, 항암 치료자 등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혈액이나 대변에서 균 배양 검사로 원인균을 파악해 균에 따른 항생제를 선택해 투여할 수 있습니다.


5. 식중독 예방방법

1) 손을 자주 씻습니다.

2)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조리후 섭취합니다.

3) 날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를 반드시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4) 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척열탕 처리해 비브리오의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5) 식품을 구매할 때는 어패류는 신선한 것으로 장보기 마지막에 구매하고, 신속히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아시나요? 평소 목통증이 있었다면 몇 개나 해당이 되는지 한번 확인해 봅시다.

- 어깨 통증이 지속되면서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 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난다.

-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긴장성 두통과 머리 울림 현상이 있다.

- 자고 일어나도 목이 뻐근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 뒷목이 당기면서 어깨까지 아프다 등이 있다.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거북목증후군이란?

목을 앞으로 뺀 모습이 거북이와 닮았다해서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젊은 연령층,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2. 거북목증후군 원인

원인으로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내려다 보는데에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활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 거북목증후군 증상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걸립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장기화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통증은 지속되며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수면을 방해해서 금방 피로해지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4. 거북목증후군 치료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입니다.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5. 경과/합병증

거북목 자세가 지속되면 목의 관절염이 가속되고 그렇게 되면 단순히 통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흡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목뿔뼈에 붙은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서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데 거북목 자세는 이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하여

폐활량을 최고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골절의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7배가 높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관찰을 했을 때 

사망률이 1.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거북목증후군 예방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작은 화면을 사용하면 고개가 저절로 앞으로

빠지게 되므로 모니터 화면은 큰 것을 사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글자의 크기는 크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을 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면 좋습니다, 후방 거울을 보려고 할 때마다 고개를 높이게 돼서 도움이 됩니다.

의자나 소파에 앉을때는 엉덩이를 깊숙하게 뒤로 집어 넣어 베개나 쿠션,허리 받침대 등을 사용하여 등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 부위에도 쿠션이나 베개등을 받쳐서 목 어깨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디스크란?

디스크란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2. 목디스크 원인

목 디스크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편타성 손상에 의한 것들이고 두 번째로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서 탄력성을 잃고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탈출하게 되거나 돌출이 된 경우입니다.

최근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 등 평소 생활습관들이 변화되면서 목디스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활 원인들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한쪽으로만 물건을 드는 습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는 행동,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한 경우,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해서 어깨와 목 근육이 긴장이 되고

척수가 압박이 된 경우입니다.

 

3. 목디스크의 증상

신경이 목 부위에서 손상을 입게 되면 손과 팔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방사통이 생기게 됩니다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나가거나 퇴행성 경추척추증 혹은 경추관협착증 등으로 척수가 눌리게 되면 대개 팔의 힘이 빠지고

척수가 눌린 정도에 따라서 한쪽 팔만 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양쪽 팔의 감각이 둔해지게 되고 눈을 감으면 비실거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위험합니다또한 목의 C커브가

상실되며 일자목이 된 경우라면 목이 펴지면서 혈관을 누르게 됩니다.

이때 뇌 쪽으로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가 쉽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현기증이나 두통, 이명, 어지럼증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4. 목디스크 진단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면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단순 엑스레이(X-ray)를 촬영하며, 의심이 되면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시행합니다


5. 목디스크의 치료법

목디스크의 치료 목적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몸의 기능들을 향상시키며,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엔 특히 신경근만이 압박이 되고 척수 압박 증세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 환자들에게는 보조기, 안정, ,

냉 또는 온찜질, 운동, 견인 치료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경근 압박의 경우 2개월 이상 증상들이 호전이 되지 않고, 증상들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많은 제한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나

척수 압박 증세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앞쪽에서 디스크를 제거해주고 그 디스크 위 아래의 경추를 고정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6. 목디스크의 예방법

건강한 C커브를 유지해주기 위해선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건강을 위해선 몸통과 머리가 직선이 되도록 고개를 똑바로 세운 자세가 좋습니다

컴퓨터를 할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이 반듯한 자세로 앉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조정합니다.

운전을 할 때엔 등받이를 110도 정도로 젖혀서 목과 허리가 바로 세워지도록 하며, 고개만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어떠한 자세든지 목의 C커비를 잊지 않고 평소에도 그에 맞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선 운동을 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어깨의 근육을 더욱 더 긴장하게 하므로

가능한 스트레스를 피해주고 만약 어깨 부위에 근육들이 뭉쳐 있다면 따뜻한 찜질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할 때는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50분 동안 똑같은 자세로 앉아 있었다면,

5분 정도는 스트레칭으로 어깨와 목 등의 굳어있는 근육과 인대에 긴장을 해소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지만 관절에 무리가 없습니다. 


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상풍이란?

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이 몸의 창생부로부터 침입해서 근육조직 내에서 증식하게 되어 신경독소를 생성하며 그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달해 신경증상들을 일으키게 하는 병입니다.

파상풍은 신고를 해야 하는 전염병이며 잠복기는 1~40일로 감염 후기엔 고열이 나타나고, 급성의 경과를 밝게 되는

경우엔 치명율이 높습니다. 또한 세포 끝에 구형의 아포를 형성하게 해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4세 이하에 발생률이 높으며 남녀비는 31, 계절적으로는 4~9월에 걸쳐서 많고, 지역적으로는 온난한 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2. 파상풍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을 한 신경 독소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이 되며,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동물의 분변이나 흙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상처에 죽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덩어리인 괴사 조직이 있거나 모래, 나무 조각 등의 이물질이 남아있게 되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가 쉽습니다

외관상으로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가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인

조작을 통해서도 균들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동물한테 물려서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3. 파상풍 증상

파상풍 잠복기는 3~21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전신이 노곤해지거나 잠을 잘 수가 없는 등의 위화감 뒤에 입이 굳어지게 돼서 벌리기가 어렵게 되고, 이어 목과 얼굴

, 등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의식은 침해가 되지 않지만 긴장성 경련에 의해서 호흡근이나 후두의 긴장이 일어나게 되면 호흡을 할 수가 없게 되고,

또는 경련에 의해서 심장쇠약을 일으켜서 사망을 할 수 있습니다.

 

4. 파상풍 진단

근전도 검사를 통해서 근육의 수축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5. 파상풍 치료방법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또는 항독소를 정맥 주사해서 독소를 중화시킵니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후에 투여합니다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 메트로니다졸 등의 항생제를 투여해줍니다. 또한 상처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해주며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 관리 등의 적절한 증상들 완화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와 동시에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6. 경과/합병증

경련은 10~14일 후 호전되기 시작하여 1~2주가 지나면 사라집니다.하지만 근육수축이나 근력 저하 등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2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망률은 10~90% 정도로 다양하며,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편입니다.

 

7. 파상풍의 예방

파상풍의 예방법으로는 상처가 났을 때엔 상처 부위를 소독해주고 괴사가 된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에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해서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가 않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 또는 파상풍 예방용 백신인 파상풍 톡소이드로 파상풍균의 독소를 약화시켜주는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10년마다 예방 접종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항생제는 균들을 죽일 수는 있겠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이 아닙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대개 어릴 때 하지만, 당시에 형성이 된 항체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하거나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파상풍에 노출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파상풍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실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요실금이란?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요실금에는 복압성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 복합성 요실금이 있습니다.


2. 요실금 원인

여성에게 요실금이 생기는 원인은 방광이나 요도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방광은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속이 빈 주머니 같은 근육기관이고 요도는 방광에 모인 소변이 배출되는 관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요실금이 많은 이유는 남성보다 짧은 요도와 출산 등으로 골반이 처지는 등 요도나 방광 기능이 약해지기

쉬워서입니다.

요실금은 방광이나 요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와 증상 양상에 따라 복압성·절박성·복합성의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복압성이 가장 흔한 형태의 요실금인데 국내의 요실금 환자 중 제일 만고 그다음이 복합성요실금, 절박성요실금 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상적인 방광과 요도는 견고한 골반근육에 의해 지탱돼 배에 압력이 가해져도 

요실금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골반근육이 약해져 밑으로 처지거나 요도 자체의 기능 문제로 소변 나오는 길을 닫는

능력이 떨어지면 복압성요실금이 생깁니다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 비만 등이 위험 요인이며, 천식 등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이나 자궁적출술 등 골반 부위를 

수술한 사람에게 생기기도 합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방광이 저절로 수축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방광염이나 신경질환, 방광출구폐색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질병이 동반되지 않은 채 단순히 방광

근육 주위 신경이 과민해져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복합성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의 약 30%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긴장성과 절박성 요실금이 혼재되어 나타납니다.

 

3. 요실금 증상

1) 복압성요실금

복압성요실금은 가장 흔한 형태의 요실금이다. 웃거나 재채기·뜀뛰기할 때, 또는 빨리 걸을 때 등 배의 압력이 증가할 때

소변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천천히 걷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소변이 나옵니다.

 

2) 절박성요실금

절박성요실금은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고, 이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는 도중이나 미처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오는 증상입니다. 증상이 생기는 순간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3) 복합성요실금

긴장성과 절박성 두 종류의 증상이 동반된 환자에게는 한 가지 종류의 요실금 환자에 비해 요실금 횟수도 많고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며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 강도가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요실금 진단

1) 병력 청취

요실금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요실금의 유형, 정도 및 요실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 병력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야 합니다.

 

2) 이학적 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는 해부학적 또는 신경학적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복압상승 요실금 유발검사

환자의 방광을 생리식염수로 채운 후 쇄석 위에서 환자로 하여금 기침을 하게 하거나 배에 힘을 주도록 하여 복압이 

상승할 때 소변의 누출 여부로 요실금 유무를 알아보는 검사방법입니다.검사에서 소변이 새는 것이 관찰되면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소변검사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통하여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배뇨일기

일상의 활동 중 일어나는 배뇨형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환자 본인이 집에서 일기를 쓰는 것처럼

배뇨횟수, 배뇨량, 요실금의 형태, 요 절박 정도를 기록하는 검사로 보통 3일간 시행합니다.

 

5) 패드검사

일정한 시간 동안 패드를 착용한 후 패드 무게를 측정하여 소변이 얼마나 새는지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검사는 24시간 또는 1시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6) 요 역동학 검사

요실금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방광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방법이나 모든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실금 환자에서 요 역동학 검사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요실금이 의심될 때, 이전에 요실금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증상이

재발한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요실금인 경우, 이전에 직장암이나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경우 등에서 고려

할 수 있습니다.

 

5. 요실금 치료방법

복압성요실금은 수술, 절박성은 운동요법이 먼저입니다.

요실금은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모든 경우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복합성의 경우에는 복압성이나 절박성 등 증상 각각에 맞는 치료법이 사용됩니다.

복압성요실금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테이프수술 요법이 대표적입니다.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압력을 받을 때 요도 부위를 지탱시켜 주고, 요도를 닫히게 해 소변이 나오는 것을 막는

테이프를 삽입하는 데 완치율이 9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이나 음부신경을 자극해 요도 괄약근을 강화하는 전기자극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신경등 미세한 부위에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무리하게 수술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절박성요실금의 1차적인 치료법은 약물과 행동치료입니다.

약물요법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교감신경촉진제 등 방광 내 압력을 감소시키는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약물치료는 최소 6주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스스로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복용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행동치료에는 방광 훈련법으로 배뇨일지를 작성하고, 1시간이나 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배뇨하는 계획적 배뇨법을 합니다.

이와 함께 케겔운동 등 골반근육운동 등도 도움이 됩니다.

 

6. 요실금 예방방법

1) 골반근육 운동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골반근육 운동을 하면 골반근육이 강화되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훈련하였을 때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올바른 배뇨 습관

시간표에 따라 배뇨를 하게 되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고 배뇨를 하여 요실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이밖에도 배뇨를 한 후 다시 배뇨를 하여

남아 있는 잔뇨가 다 배출될 수 있게 하여 요실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음식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면 요실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에는 알콜음료, 커피, ,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주스나 과일류

인공 감미료, 쵸콜릿, 시럽, , 설탕 등이 있습니다.

 

4) 다이어트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경우에는 다이어트가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주어 요실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 등 전신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요실금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적당한 수분 섭취와 변비 예방

매일 적어도 68 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변비가 심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금연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